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만치료, 전문의와 상담 통해 ‘개인별 맞춤 진료’ 필수 비만치료, 전문의와 상담 통해 ‘개인별 맞춤 진료’ 필수 [바이오타임즈] 한국은 ‘다이어트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향정신성 의약품인 ‘펜터민제제’의 처방이 난무하고, 또 이를 처방하는 병원을 찾아 장기간 복용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아슬아슬하고 강도만 쎈 ‘획일화된 치료’가 이어지고 있어 보건당국은 우려하고 있다.사람마다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개개인별로 비만의 원인이 다른데 환자와 잠깐 마주하고 획일화된 건강 | 최진주 기자 | 2024-03-0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