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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처방약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처방약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2.09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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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불규칙한 식습관과 서구화된 식단으로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수적인 시대가 왔다.

콜레스테롤은 위험인자 보유 정도에 따라 치료 수준을 나누게 되는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2018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에 따르면 주요위험인자 2개 이상부터는 중등도 위험군에 속한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 농도에 따라 투약 고려/필요 등의 더 상세한 관리 방법을 나누게 된다.

주요 위험인자 1개 이하의 저위험군 또한 관리가 필요하다. 의약품 복용하기 전 단계의 콜레스테롤 수준이 적정/정상/경계역인 사람도 생활습관 교정 등을 통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때 상시 섭취가 가능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BBR 4401)은 장 내 콜레스테롤 및 담즙산과의 물리적 결합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체내 이동경로를 갖는다.

혈중 LDL 콜레스테롤 감소로 콜레스테롤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혈중 LDL-콜레스테롤 100 mg/dL 이상 150 mg/dL 미만 성인남녀 대상으로 한 BBR4401의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BBR 4401 섭취군에서 체내 LDL 콜레스테롤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하여 알맞은 관리 방법으로 케어한다면 콜레스테롤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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