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반려동물 프리미엄 케어 전문 슈퍼벳(SuperVET)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기침 영양제 ‘안티콜록’을 1월 중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슈퍼벳은 홍지희 수의사가 오랜 연구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 케어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홍지희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생활에 밀접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탑케어동물의료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KBS2 펫비타민>,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해 관련정보를 나누고, 반려동물 복지에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슈퍼벳의 ‘안티콜록’ 제품은 반려동물의 호흡기와 기관지, 면역력, 항산화 등에 도움을 주는 데일리 케어 영양제다. 반려동물의 기침 원인은 건강에 따라 다양하다. 선천적 기관지 구조, 거위 소리를 내는 기관지 협착증, 미세먼지, 심장질환, 약한 면역력과 각종 호흡기 질환 등이 기침을 유발한다. 슈퍼벳의 안티콜록 제품은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고, 노령의 반려동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안티콜록 제품의 핵심 원료는 길경추출물로 알려진 도라지추출물이다. 예로부터 호흡기와 기관지 관리에 효과적인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기침 완화와 염증 완화, 가래 배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폐와 호흡기, 심장 등에 도움되는 맥문동도 함께 담았다.

핵심원료와 함께 부원료로 심장건강에 도움되는 발효참깨 추출물, 항염증과 항산화 증진에 효과가 있는 EPA/DHA, 풍부한 비타민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황태, 강력한 항산화제로 심장건강과 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코엔자임 Q10 및 퀘르세틴 등도 제품에 포함됐다.

이에 다양한 핵심 원료 및 부원료를 바탕으로 한가지 영양제만으로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침 케어, 면역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 3in1 멀티 케어를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사용된 모든 원료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급만을 사용했으며, 인공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급여할 수 있다. 생후 3개월부터 노령 반려동물까지 급여 가능하며, 간독성이 없는 원료로 휴지기 없이 급여가 가능하다.

제품은 캡슐 타입이기 때문에 그대로 급여하거나 캡슐을 열어 가루를 사료나 습식캔, 간식 등에 뿌리거나 섞어서 급여할 수 있다. 5kg당 일일 1캡슐을 권장하며, 20kg 이상이라면 일일 4캡슐을 급여하면 된다.

슈퍼벳 관계자는 “안티콜록은 하나의 제품으로 강아지나 고양이의 호흡기와 기관지 건강과 면역력 등 관리가 가능한 반려동물 전문 영양제로, 간단한 급여 방법과 높은 기호성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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