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코스프레이 치료제 동물 실험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소
진원생명과학, 코스프레이 치료제 동물 실험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소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1.01.18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족제비 코 부위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소 및 감염방지 효과 확인
비강 세포 내 감염 억제도 확인

[바이오타임즈] 진원생명과학(대표 박영근, 011000)은 개발 중인 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인 GLS-1200가 족제비 감염 동물 모델에서 족제비 코 부위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 및 감염 방지 효과를 확인했고, 비강 세포 내 감염을 억제하는 것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족제비 코 부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입하기 5분 전과 24시간 후에 GLS-1200을 처리한 후 3일 경과 후 코로나19 바이러스 PCR 검사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GLS-1200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83%가 양성을 보였지만, GLS-1200 처리군에서는 17%에서 양성이 검출됐다. 또 코 비갑개 부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조군 대비 12배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세포 배양 감염 모델을 통해 GLS-1200의 우수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이미 확인한 바 있다“라며 ”이번 동물 실험을 통해 코 스프레이 치료제로서 실제 코 부위에서 뛰어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를 확인했다. GLS-1200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방지 치료제로서 탁월한 잠재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 GLS-1200의 2상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