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JP모건헬스 콘퍼런스서 신개념 코로나 치료제 현황 발표
셀리버리, JP모건헬스 콘퍼런스서 신개념 코로나 치료제 현황 발표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0.12.15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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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세포투과성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iCP-NI’ 효능 및 개발현황 발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사이토카인 폭풍 억제, 생존율 향상 효능 나타내
셀리버리의 'iCP-NI'(사진=셀리버리)
셀리버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iCP-NI'(사진=셀리버리)

[바이오타임즈] 셀리버리가 다음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코로나19 치료제인 iCP-NI의 치료효능 및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공동개발 제안과 투자 유치에 나선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로, 39회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종식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유행 속에 진행되는 만큼 특히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업체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셀리버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iCP-NI는 기존에 없었던 혁신적인 세포투과성 펩타이드 면역치료제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해 단순히 증상완화나 치료기간 단축이 아닌 생존율 향상의 효능을 나타낸다. 이 치료제는 죽는 코로나19 감염모델에서 80%의 생존율(투여하지 않을 시 100% 사망) 향상을 보였다.

셀리버리 측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치료제 iCP-NI를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 보고, 공동개발 및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셀리버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치매치료제 iCP-Parkin에 대한 효능 데이터도 발표할 예정이다.

고유의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소개하고, 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 중인 퇴행성뇌질환(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으로 인한 인지기능 상실을 회복시킬 수 있는 치매치료제 iCP-Parkin에 대한 효능 데이터도 발표한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지난 2020년 JP모건 행사에서 아시아 혁신제약사 1위인 다이이찌 산쿄 및 상위 20위 내 서유럽 제약사와의 포괄적 연구협력계약(RCA)을 이끌어 낸 만큼, 오는 JP모건 행사에서도 현재 계약을 논의 중인 글로벌 제약사 및 새로운 파트너사와의 신규 계약체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셀리버리는 지난달 25일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코방스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내재면역제어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면역 치료제 ‘iCP-NI’의 안전성 시험 결과를 수령했다.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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