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바이오헬스 공공데이터 152종 추가 개방
식약처, 바이오헬스 공공데이터 152종 추가 개방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0.11.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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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본격화 위해 12월 7일부터 공공데이터 포털 통해 개방
의료기기 안전정보·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현황 등 포함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쑥쑥팀’(사진=식약처)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쑥쑥팀’(사진=식약처)

[바이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바이오헬스 분야 공공데이터 총 152종을 12월 7일부터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총 183종의 공공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온 식약처는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만 데이터 152종을 추가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공공데이터에는 국민의 데이터 개방수요를 반영해 선정됐다.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 신고현황, 마약류 생산·유통 실적 및 취급현황, 희귀의약품 성분 및 복제 의약품 품목현황, 의료기기 안전정보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국민의 공공데이터 이용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식·의약 데이터 포털’(가칭)을 구축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시범운영 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식약처가 개방한 데이터는 바이오헬스 분야 신제품과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일일 평균 활용 건수(API 트래픽 건수)도 2017년 2천41건, 2018년 8천212건, 2019년 3만8천292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11월 12일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식약처 공공데이터인 식품영양성분 DB, 바코드 연계 제품정보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집 등의 식단 영양관리 플랫폼을 개발한 ‘쑥쑥팀’이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국민생활에 밀접한 고품질의 식·의약 정보를 적극적으로 발굴·개방해 힘차게 뛰는 한국경제와 바이오 헬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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