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며, 격리해제는 64명이라고 발표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 10,694명, 격리해제는 8,277명) 

또한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12,121명이며 전체 누적 검사수 577,959건 중 2.1%를 구성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2명, 부산 2명, 해외 입국자 검역 2명, 경북 2명, 대구 1명, 경남 1명, 대전 1명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금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TF 운영계획, 농업, 수산업 지원방안, 생활 속 거리 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 공개 등을 발표하였다.

먼저 국제사회의 [K-방역] 경험 전수 요청이 폭증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범정부 차원의 총괄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외교부 2차잔 주재로 보건부, 질본, 행정부 등 관계 부처와 유관 기관이 격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서 소비 위축으로 인한 화훼,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를 위한 지원대책으로 유관기관 및 지자체, 대기업과 민간 부문에서 적극 동참하고 근로자 확충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수산업 관련된 내용으로는 온라인, 도매시장, 공공기관 등의 협조 및 비대면 거래 기반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늘 공동체가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안을 추가로 공개하였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2.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3.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4. 발열 확인 등 집단 보호

5.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홍보자료]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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