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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재 자립화 해법, 첨단 바이오생산기술에서 찾는다
바이오소재 자립화 해법, 첨단 바이오생산기술에서 찾는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9.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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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세포공장 연구의 현황과 전망 27일 컨퍼런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경(KRIBB)© News1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경(KRIBB)© News1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대전 본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생물공학회와 공동으로 ‘합성생물학기반 세포공장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소재 파운드리 구축의 핵심인 합성생물학과 융합신소재 생산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세포공장, 유전자편집기술, DNA컴퓨터 분야의 최근 성과가 발표된다.

생명硏에서 창업한 소재 기업들이 참여해 바이오소재 분야 기술자립화와 대응전략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생명硏은 자체의 기술사업화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연구소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KRIBB 컨퍼런스에는 융합소재연구부를 통해 창업한 ㈜인섹트바이오텍, 디케이바이오㈜, ㈜셀라피바이오가 참여해 기업 현황과 주력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장성 원장은 “이번 KRIBB 컨퍼런스가 나노, 미생물, 식물, 미세조류를 이용한 다양한 첨단 바이오생산기술과 융‧복합신소재 관련 연구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연구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바이오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첨단바이오소재 생산과 관련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출처_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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