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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바이오·헬스케어소재산업 기업 체질 강화한다
전남 바이오·헬스케어소재산업 기업 체질 강화한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9.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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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선정…15개 기업 지원
전남생물산업진흥원./뉴스1
전남생물산업진흥원./뉴스1

전남 바이오·헬스케어소재산업 기업들의 체질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매출신장을 위한 지원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1일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에 따르면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으로 장수식품 등 도내 15개 우수 바이오 기업을 선정했다.

전남의 바이오·헬스케어소재산업은 바이오식품, 화장품, 농생물소재, 기능성소재 등의 분야에 집중돼 있다.

센터는 '전남 바이오헬스케어소재산업 기업 체질 강화를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도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기업지원사업은 국비 2억원을 지원금으로 해당 수혜기업이 효율적인 사업을 운용할 수 있는 컨설팅과 국내외마케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혜기업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25억원 이상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재)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신삼식 센터장은 "전남 바이오헬스케어소재 개발과 제품 생산으로 좋은 일자리도 만들고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_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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