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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헬스케어 전문기업 엠투아이티, 의료정보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참여
의료 헬스케어 전문기업 엠투아이티, 의료정보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참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8.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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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료정보 공유하는 분산형 바이오헬스데이터 플랫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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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IT전문기업 (주)엠투아이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바이오헬스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히며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설립된 엠투아이티는 의료IT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단기간 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10여 개 이상의 저작권과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기반해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의료원, 강북삼성병원 등 주요 병원에서 지속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엠투아이티가 참여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국책연구과제인 CDM(Common Data Model) 기반 분산형 바이오헬스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연구 사업으로, 해당 플랫폼은 국내 의료데이터 관리 표준화를 지원한다.
  
의료 헬스케어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엠투아이티는 의료관련 사업에 대한 패키지솔루션과 원천기술을 보유한 한편, 전자의무기록으로 불리는 병원용 EMR 분야의 기술은 국내 최정상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21개 종합병원 및 전문병원은 현재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바이오헬스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해 다양한 의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엠투아이티는 2018년에는 ‘서울시 일자리 구하는 날 취업성공 일구데이’에 현장참여기업으로 참여해 면접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청년 채용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엠투아이티 인사 담당자는 “소통과 협력하는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인성과 팀워크에 기반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며 “복잡한 메디컬 분야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는 모습 또한 꼭 필요한 자세”라고 밝혔다. 덧붙여 “빠르게 성장 중인 메디컬 헬스케어사업은 앞으로도 그 가능성이 큰 분야인 만큼 관심있는 청년 인재라면 가감없이 지원해 보길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투아이티는 AI, 빅데이터, IoT 등 4차산업 협업 공동체 ‘이노퓨처얼라이언스’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해당 공동체에 참여한 중기벤처들은 각자의 기술과 강점을 공유해 빅데이터와 AI기반의 클라우드로 해외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엠투아이티 기업정보 및 인재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출처_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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