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바이오 기술개발 분야 협력 추진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바이오 기술개발 분야 협력 추진
  • 유국현 기자
  • 승인 2019.12.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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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제14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2020년도 한·중 산학연 실용화 공동연구 지원분야로 바이오, 정보통신 확정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제4차 한중일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27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중국 과학기술부 왕즈강(Wang Zhi-gang) 부장과 양국 대표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1992년 체결된 ‘한·중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하여 추진되어 온 양국 간 대표적인 과학기술 협력채널로, 2016년 제13차 회의 이후 3년여 만이다.

한‧중 양국은 바이오, 장애극복, 차세대 탄소자원화 등 양국의 핵심 과학기술정책에 대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과학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교류 프로그램 및 공동연구 분야에 대하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이오 경제시대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뇌지도 작성, 전통의학 고도화 연구, 첨단 바이오 의약품 기술개발 등 바이오 기술개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하고, 장애극복 및 차세대 탄소자원화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도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제13차 과기공동위 합의에 따라 양국의 인력교류 프로그램인 한중 기술조사단을 수요자 중심의 사업 형태(한‧중 과학기술 단기교류 프로그램(가칭))로 개편하기로 합의하는 등 양국 간 인력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최기영 장관은 “한‧중 과기공동위가 양국 정부와 관련기관, 민간 등을 모두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고,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이 인류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인 고령화, 질병, 디지털 전환 등과 같은 이슈를 해결하고, 미래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을 이끄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유국현 기자] koreamna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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