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0:55 (토)
보니튼튼정형외과, 광주 북구에 개원
보니튼튼정형외과, 광주 북구에 개원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3.27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나보람 원장, 윤은지 원장(사진=보니튼튼정형외과)
왼쪽부터 나보람 원장, 윤은지 원장(사진=보니튼튼정형외과)

[바이오타임즈] 보니튼튼정형외과(대표원장 윤은지, 나보람)가 광주 북구에 개원하고 3월 25일부터 진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보니튼튼정형외과는 통증의학과 및 정형외과 교수 출신 전문의 2인의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목 통증, 허리 통증, 무릎 통증, 어깨 통증, 팔꿈치 통증, 수부질환, 족부질환, 외상 등으로 신음하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비수술 치료를 제공한다. 진료과목은 재생 치료(프롤로주사, DNA주사), 연골주사, 척추신경 차단술,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도수치료, 재활치료, 성장클리닉 등으로 다양하다.

임동 최초로 설립된 통증 전문 치료의원으로, 환자에게 더욱 기분 좋은 치료 경험을 제공하고자 도심 속 쉼터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입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척추신경성형술, 무릎 줄기세포 주사치료 등 고난도 시술도 가능하다.

FHD 고해상 근골격계 초음파 장비, 디지털 C-arm 장비, 최신형 체외충격파 장비 등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했으며 척추관절전문병원 출신 전문의의 풍부한 수 술집도 및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척추, 관절, 신경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프롤로주사나 DNA주사 등 재생 치료까지 원장이 직접 진료한다.

윤은지 대표원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보니튼튼정형외과는 급성기의 치료에만 집중하지 않고 평상시에도 튼튼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 몸이 아플 때면 언제든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지역사회 내 주치의로 활동하는 것이 목표”라며 “환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보람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광주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거주했으며 전남대병원에서 임상 경험을 축적했다. 어릴 때부터 살아온 내 고향 광주에서 가족 같은 지역 주민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녀보니 맞아보니 튼튼해지는 병원’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