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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쉐테크놀로지, 7회 미니쉬아카데미 성료… 수료생 총 150명
미니쉐테크놀로지, 7회 미니쉬아카데미 성료… 수료생 총 150명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4.03.25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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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본 개원의도 참여
(사진=)
(사진=미니쉬테크놀로지)

[바이오타임즈]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제7회 미니쉬아카데미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료생들은 '미니쉬 크루'로 전환되고 별도의 심사과 실사를 거치면 미니쉬 멤버스 클리닉(MMC·MINISH MEMBERS CLINIC)을 개설할 자격이 주어진다.

미니쉬아카데미는 미니쉬의 탄생 배경과 철학, 이론과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을 의사들이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니쉬 노하우는 교육생들에게 모두 공개되고 실습을 통해 체득할 수 있다. 캐나다, 일본의 개원의도 교육받았다.

원데이 라이브는 이번에도 현직 치과의사가 미니쉬를 받았고 이 과정이 실시간으로 교육장으로 전송돼 교육에 활용됐다. 프렙과 접착·세팅이 4시간 이내에 끝나는 ‘미니쉬 원데이 라이브’는 간접 수복법의 마무리까지 당일 확인할 수 있는 강연이다.

미니쉬아카데미는 2022년 1분기를 시작으로 연 4회 개최됐으며 현재까지 수료생은 150명이다. MMC는 국내 24곳, 해외 1곳 등 총 25곳이 있다. 8회 아카데미 6월 예정으로 현재 사전 모집 중이며, 미니쉬테크놀로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니쉬아카데미는 치아 복구의 최첨단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라며 “MMC원장들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인 어드밴스 코스를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니쉬는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한 치아 복구 솔루션이다. 치아와 가장 유사한 물성을 가진 재료로 만들어진 수복물을 손상된 치아에 접착시켜 치아의 형태와 조성을 복구한다. 초정밀 가공 기술과 접착 기술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치아 삭제 없이 앞니, 어금니를 포함한 전악 수복이 가능하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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