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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암요양병원, 리뉴얼 통해 포레스트요양병원 운정점으로 3월 개원
서울암요양병원, 리뉴얼 통해 포레스트요양병원 운정점으로 3월 개원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2.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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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요양병원
(사진=포레스트요양병원)

[바이오타임즈] 운정 포레스트요양병원이 3월 리뉴얼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서울암요양병원이 리뉴얼된 운정 포레스트요양병원은 한의학과 양방 의료를 융합한 맞춤 치료와 정밀진단으로 환자의 상태와 질병 정도를 정확히 파악한 뒤 개개인별 맞춤 치료를 시행한다.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 관리 및 암 환자 식단 등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정 포레스트요양병원은 서울대 소화기내과 출신 병원장부터 서울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고,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암 방사선치료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면역주사, 고주파온열치료기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급 호텔 셰프 출신 식이 세프팀이 균형 잡힌 다양한 면역 식단을 제공한다. 신선한 유기농 제철식이 식재료와 풍부한 영양 설계로 각종 암 환우 상태에 맞춘 1:1 면역 식단을 제공해 입원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다.

관계자는 “유효성분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조제 방식으로 한약의 안정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약만 사용해 면역력 증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본원은 상급병원인 일산암센터(일산 국립암센터)와 거리가 가까워 이동에 대한 불편함이 없으며 치료 중 발생하는 변수에 대해 유연하고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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