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클리니스후즈후의원 홍경국 원장이 2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2024'(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에 참석했다.
IMCAS는 매년 세계의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하여 안티에이징에 대해 논하는 국제미용성형학회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이번 'IMCAS 2024'에는 전 세계 136개국에서 350개 업체, 1만 4,000여 명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미용 성형 분야 트렌드와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홍 원장은 Dr. Franco Vercesi와 함께 실루엣 12콘 숏의 글로벌 멀티센터 스터디의 6개월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6개국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홍 원장의 주도하에 개발된 실루엣소프트 12콘 숏의 효과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기존의 실루엣소프트에 비해 월등한 효과는 물론 높은 환자의 만족도를 확인했다.
이에 대해 홍 원장은 "실루엣 12콘 숏(12s)의 바이오메카닉 개선에 따른 결과이며 이는 10년 이상의 홍경국 원장의 실루엣 경험이 적극 반영된 결과이다"라고 전했다.
실루엣소프트는 실리프팅의 장점과 콜라겐 생성 촉진제, 스컬트라의 장점이 합쳐져 볼륨 생성과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민트실, 블루로즈실, 캐번실 등 PDO실들도 장점이 있지만, 한 방향으로 당기는 컨셉트로 비교적 유지 기간과 효과가 아쉬우나 실루엣소프트는 PLLA실로 유지 기간, 효과 측면에서 비교적 좋은 장점이 있다. 여성들이 원하는 곡선을 살려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랜 기간 탄탄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클리니크후즈후의원 홍경국 원장은 실루엣소프트 국제자문위원(글로벌 키닥터)으로서 실루엣소프트의 아이디어 개발단계부터 교육까지 담당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