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정형외과 답십리마디튼튼의원이 대한노인회 동대문지구회에 쌀과 라면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식량 부족으로 인한 영양결핍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에 따스한 이웃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병원은 이번 기부를 기점으로 지역 사회 내 저소득층, 사회취약계층의 영양 공급과 복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답십리마디튼튼의원의 김도헌 대표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내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뜻깊다. 본 원은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로서 통증과 질환으로 불편한 분들의 편의와 건강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병원은 경희의료원과 협력을 맺고 진료·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고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협진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선 바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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