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의약품 제조기업 휴온스가 신제품 ‘순삭 효소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순삭효소S는 1포당 역가가 100만 이상으로, 인공첨가물인 ‘정제효소’를 전혀 넣지 않고 순수 발효효소만을 사용해 고역가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아밀라아제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슈퍼곡물 호라산밀을 발효해 만든 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세계 슈퍼푸드로 선정된 렌틸콩과 귀리를 함유해 고소한 맛과 영양까지 살렸다.

국내 최초로 FDA GRAS 등에 등재된 BGN4 외 17종 혼합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유산균의 먹이라 불리는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께 넣어 더 건강한 효소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이번 제품은 효소 연구만 30년 이상 진행한 효소전문기업과 함께 개발해 신뢰성을 높였다.

휴온스 관계자는 “효소는 기초대사,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체내 보유량이 줄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며, “현대인의 경우 인스턴트 음식 등과 같은 가공, 조리된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있어 체내에 부족한 효소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삭효소S’는 ‘이스트샵’, ‘쿠팡’, ‘GS샵’,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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