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새론의원이 KBS N에서 주최한 ‘2023 KBS N BRAND AWARDS’ 시상식에서 ‘줄기세포 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 N에서 주최하는 KBS N 브랜드 어워즈는 국내 방송사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성장에 기여한 CEO와 브랜드를 조사해 기업의 미래성과 브랜드 가치를 발굴해 선정해 수상한다.
새론의원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줄기세포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노화의 원인을 해결하는 줄기세포 치료를 진행하며 이 부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간의 수명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보다는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가 더 중요해고 있어 그 대안으로 줄기세포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줄기세포 시술은 세포의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려 젊음을 되찾고, 건강 수명을 늘려 나이가 들어도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누리게 할 일종의 미래 의학이다.
새론의원에서는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손상되고 약해진 세포를 복원하고, 노화의 근본 원인을 해소해 나가며, 이곳에서는 식약처와 보건복지부, 미 FDA로부터 인증을 받은 안전한 줄기세포 추출시스템을 통해 만성질환, 난치성질환의 보조적 치료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수, 혈액, 지방, 모낭 줄기세포를 모두 다루고 있는 의료기관이기도 하다.
특히 무릎관절염의 자가골수줄기세포 시술 특화를 통해, 시술 환자의 90% 이상에서 통증 감소 및 관절 기능 개선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새론의원 주용민 대표원장은 “공신력 있는 KBS N 브랜드 어워즈에서 수상을 하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소통하며, 줄기세포 치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여 ‘나이가 들어도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한 치료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