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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이원스안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강남아이원스안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1.08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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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대표원장(사진=강남아이원스안과)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대표원장(사진=강남아이원스안과)

[바이오타임즈] 강남아이원스안과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전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은 외국인 환자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보다 안전한 수술 및 환경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한국의 높은 의료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진료 예약, 계약 체결 및 대리, 외국인 환자에 대한 진료 정보 제공 등 편의를 제공해 국제적 신뢰와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관하는 제도다. 

해당 선정된 의료기관은 130여 곳을 조사 항목으로 평가한 후 기준이 충족된 기관을 대상으로 선별된다. 

강남아이원스안과 역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한국을 방문한 여러 국가의 관광객 및 국내 거주 외국인 환자들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 및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주최한 ‘2023 한국∙몽골 의료관광대전’에 백동원 대표원장이 참가하면서 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 바 있다.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대표원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해 높은 의료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해 대한민국의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켜 우리나라의 질 높은 의료서비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현재 강남아이원스안과는 라섹, 클리어스마일라식, 안내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술뿐만 아니라 노안 노안/백내장은 물론 녹내장 황반변성 등 여러 망막질환에 대해서도 60여 가지의 정밀검사와 안과 전문의의 맞춤 진료를 통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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