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4:30 (토)
보명한의원, 율무 추출물 성분 등 제조된 홈케어로 해외 진출 확장 가속화
보명한의원, 율무 추출물 성분 등 제조된 홈케어로 해외 진출 확장 가속화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11.01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보명한의원 조석용 한의학박사(사진=보명한의원)

[바이오타임즈] 보명한의원은 사마귀 집중치료 및 HPV 연구 결과로 탄생한 율무 추출물 성분과 다수의 한방 추출물로 제조된 홈케어의 해외 상표와 디자인 출원 및 등록을 통해 해외 진출 확장을 가속화 한다고 1일 밝혔다. 

20년 사마귀와 곤지름을 집중치료하고 HPV를 연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보명한의원 조석용 한의학박사가 개발한 율무 추출물 성분의 홈케어 제품은 한방 연고가 모태가 된 제품으로 브랜드를 런칭한지 10년 이상이 되었으며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러시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율무는 한의학에서는 의이인이라는 한약재로 동의보감에서는 사마귀, 곤지름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현대 과학적 연구 결과 HPV의 예방 및 사마귀 치료에 도움이 된다. 

보명한의원 조석용 한의학박사는 이미 10여년 전 한방 의료 기관에만 국한되어 사용되는 율무 제품(율무크림, 율무비누, 율무정)을 현대화 및 제품화해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도 다양한 사마귀와 곤지름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홈케어로 개발했다. 

보명한의원 측은 “율무 추출물 및 복합 한방 추추물 성분으로 이루어진 율무 제품은 현재 중국과 베트남에 상표 출원 및 등록이 완료된 상태”라며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러시아 등 해외 10개국 등에 디자인 출원 및 등록이 올해 완료됐다”고 밝혔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최근 K팝, K뷰티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 제품 및 의료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늘고 있어, 보명한의원의 개발한 율무 홈케어를 최근 수출했으며 베트남 현지 오리엔탈 클리닉과 제휴를 통해 사마귀 및 곤지름 질환 연구와 치료에 대해 교류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보명한의원 조석용 한의학박사는 “사마귀와 곤지름, HPV의 연구를 바탕으로 10여년 전 불모지와 다름 없는 율무 홈케어 시장을 개척하여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러시아 등 해외 수출을 이룩하여 한방 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