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대한비만미용학회(KOAT)가 2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년을 함께한 코아트의 힘, K 메디컬뷰티의 미래입니다. KOAT’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에스테틱 시술 시 환자들이 겪는 통증에 대한 공감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킨부스터 걱정 안녕, E(Enjoy).S(Safe).C(Comfortable)’ 캠페인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킨부스터 시술 시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급속정밀 냉각 기기인 타겟쿨®(TargetCool®)이 소개돼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겟쿨은 리센스메디컬이 만든 급속정밀 냉각 의료기기로, 레이저처럼 정밀하게 냉각해 피부 표면 온도를 제어하는 급속정밀 냉각 기술이 핵심이다. 타겟쿨은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켜 보다 편안한 시술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의료기기로서 시술자와 피시술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방문한 참관객들은 런천 강의와 핸즈 온 체험을 통해 타겟쿨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대한비만미용학회 황승국 회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대한비만미용학회는 경험이 풍부한 의사들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에스테틱 시술 문화 발전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킨부스터 걱정 E.S.C 캠페인 참여 병원은 대한비만미용학회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채널,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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