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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힘병원, 고주파온열기기 온코써미아 EHY-2030K 본격 가동
새힘병원, 고주파온열기기 온코써미아 EHY-2030K 본격 가동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9.19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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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힘병원)
(사진=새힘병원)

[바이오타임즈] 새힘병원(원장 유재욱)은 신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고주파온열치료기기인 온코써미아 사의 EHY-2030K를 신규 도입하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한다.

최신 고주파온열치료기기 모델인 EHY-2030K를 도입한 새힘병원은 온코써미아 EHY-2000 모델이 활용되고 있었으나,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 신형 고주파온열기기를 도입함으로써 전이암이나 재발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욱 원장은 “암의 특성상 재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주파 온열치료와 같은 첨단 치료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검증된 최신 치료 장비를 도입하여 진료 품질을 높이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암 수술 전후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을 관리하며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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