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강남브랜드안과가 5세대 스마일라식 치료를 위한 아토스 장비 2대를 보유, 시력 교정을 꾀하는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토스는 지능형 7차원 안구추적 시스템을 갖춘 장비로 스마일라식 수술 중 안구의 미세 움직임 감지는 물론, 안구 회선을 보정해 진행되는데 더욱 정교한 난시 교정으로 시력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수술 과정에서 최소 렌티큘층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각막 절삭량을 줄여 더욱 많은 잔여 각막을 확보할 수 있다.
강남브랜드안과 정현교 원장은 “최근 들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소형 전자기기의 일상화로 인해 근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력 교정 수술을 찾는 사람도 늘어났는데, 기본적인 라식·라섹 수술에 머물렀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스마일라식, 스마트라식과 같은 다양한 수술법이 소개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 발전에 따라 5세대 최첨단 스마일라식 장비인 슈빈츠 아토스가 국내에도 도입됐다. 강남브랜드안과는 아토스를 2대 보유하고 있으며, 5세대 스마일라식 수술은 기존 3, 4세대 스마일 수술에서의 부족한 부분들을 상당 부분 보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현교 원장은 “스마트라식, 스마일라식은 첨단 장비의 보유 여부와 함께 이를 다루는 의료진의 실력과 경험이 중요하다.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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