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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헬스케어-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시니어케어 요양·간병 서비스 향상 위한 MOU 체결
더드림헬스케어-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시니어케어 요양·간병 서비스 향상 위한 MOU 체결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8.18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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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헬스케어 오광신 대표(왼쪽)와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시지부 정규태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더드림헬스케어)
더드림헬스케어 오광신 대표(왼쪽)와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시지부 정규태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더드림헬스케어)

[바이오타임즈]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는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시지부(회장 정규태)와 시니어케어 요양·간병 서비스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더드림헬스케어와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각 기관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재가요양 플랫폼 활성화, 공동연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조하는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반 고객의 니즈뿐 아니라 센터 운영자의 관점에서 니즈를 파악하여 다각적인 측면에서 고객과 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퀄리티 향상 및 경험 개선 등을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전망이다.

㈜더드림헬스케어는 국내 2만 7,000여 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자를 연결해주고 센터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재가요양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해당 업체는 통합재가요양서비스 센터 ‘주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포함한 총 6곳을 본사 직영 구조로 운영을 시도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6년여에 걸쳐 세종, 광명, 청주, 일산 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야간보호 부문에서 A등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축적된 센터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센터·수급자·요양보호사’ 통합재가요양 매칭 플랫폼 ‘오른손’ 서비스를 9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회원기관의 권익 보호, 그리고 내실 있는 기관운영을 위한 정책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조기정착에 기여하고자 2009년 10월 전국 광역시·도 협회가 중심이 되어 태동됐다. 이듬해 2010년 3월 19일 창립대회를 거쳐 2011년 10월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이후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발전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의 개인 노인장기요양기관 단체이다.

관계자는 “최근 고속화된 고령화로 인해 시니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더드림헬스케어는 최근 시니어 통합재가요양서비스 관련 ▲요양 및 간병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통합재가요양 서비스 및 솔루션 ▲장기요양기관 업무지원 솔루션 공동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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