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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리뉴얼 출시 기념 1+1 이벤트 열어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리뉴얼 출시 기념 1+1 이벤트 열어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7.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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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3일간 리뉴얼 제품 1+1 반짝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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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1200(사진= HLB제약)

[바이오타임즈]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전복환)의 한국인을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이고, 1+1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짝 할인 이벤트는 오늘(7월 31일)부터 3일간 콴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진행되며, 새롭게 선보인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1200’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무려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4월 한국인을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 론칭과 함께 처음 선보인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철갑상어연골분말 유래 뮤코다당단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뮤코다당단백은 생체내 연골 조직을 이루는 구성성분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무릎 관절 통증 감소, 계단 이동시 통증과 운동 능력 개선 등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1200’은 기존 뮤코다당단백에 비타민 2종과 미네랄 2종을 추가해 9가지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를 비롯해 뼈 형성과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망간,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이 강화됐다.

HLB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강화된 성분으로 인해 관절, 연골, 뼈 건강까지 복합 케어가 가능하다"며, "관절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9년 361억 원이었던 매출은 2020년 HLB그룹에 인수된 이후 당해 406억 원, 2021년 628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1,020억 원을 기록하며 연평균 성장률(CAGR) 40%를 넘겼다.

최근 급변하는 제약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투자와 성장의 선순환에 힘입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특히 좌식 습관으로 관절 건강에 취약한 우리나라 국민의 관절 건강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주목, HLB제약이 보유한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해 한국인의 관절 건강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선보였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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