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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한방병원, 5대 암 검사 및 질환 조기 발견 위한 혈액종합검사 도입
더존한방병원, 5대 암 검사 및 질환 조기 발견 위한 혈액종합검사 도입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7.3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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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존한방병원)
(사진=더존한방병원)

[바이오타임즈] 더존한방병원(부산점/서면점/양산점)은 혈액종합검사를 도입해 한 번의 채혈로 5대 암(간암, 위암, 폐암, 췌장암, 대장암)은 물론 성인병, 만성질환, 갱년기, 알레르기, 음식물 과민반응 등 몸속 질병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할 수 있는 진단검사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혈액종합검사는 ▲종합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부족한 분 ▲국가검진 외 특수검진을 받아보지 못한 분 ▲간 질환, 혈압, 암, 당뇨 등 가족력이 있는 분 ▲이유 없이 체중 변화가 있는 분 ▲비싼 검사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검사이다.

채혈 한 번으로 간기능, 갑상선기능, 신장기능, 심장기능, 췌장기능, 혈액질환, 콜레스테롤, 당뇨, abc형 간염, 매독, 통풍, 류마티스관절염, 비타민B검사, 감염(성병), 빈혈, 엽산, 혈중 이산화탄소, 심부전, 비타민D검사 등 최대 98종 관련 질환 위험인자 검사가 가능하다.

암표지자 검사는 5대 암 외에 남자는 전립선암, 여자는 유방암과 난소암까지 암의 선별 검사, 진단, 예후 판정, 치료 효과 판정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검사이다.

부산 더존한방병원 한방내과전문의 윤용재 병원장은 “암표지자 검사결과만으로 악성과 양성을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인 만큼 간편하고 빠르게 내 몸 상태를 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는 검사이다”라며 “혈액검사를 통해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암세포에 반응하는 특정 물질을 측정하여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MAST알러지검사(집 먼지 진드기류, 동물의 털, 곤충, 꽃가루 항원류, 곰팡이류, 곡류, 견과류 등 알레르기 항목에 대한 검사), 만성 음식물 과민증검사(과일, 채소, 곡물, 약초, 견과류, 육류, 해산물, 유제품 등 222종 음식물에 대한 검사), 그리고 갱년기 여부를 알 수 있는 여성호르몬검사, 남성호르몬검사(갑상선기능검사, 갑상선자극호르몬검사 등) 모두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조기 발견 및 예방 조치가 가능하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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