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비엔씨글로벌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피부 미용 전시회 ‘2023 AMWC BRAZI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MWC BRAZIL 2023은 미용의학에 초점을 맞춰 피부과, 성형외과, 미용 의학, 안과 등 여러 전문 분야의 2,000여 명의 의사들과 비즈니스 및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의학 행사다.
비엔씨글로벌은 이번 전시회에 남미 시장 확장을 목표로, 에스테틱 메디컬 관련 24개의 브랜드를 출품한다.
특히 브라질 시장은 비수술 바디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신제품 테소로-바디(Tesoro Body)와 닥터 리포플러스(Dr. Lipo+) 제품을 이번 전시에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테소로-바디는 수술 없이 원하는 부위에 볼륨감을 줄 수 있다. 히알루론산 기반의 제품으로 인체에 안전하며,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닥터리포플러스는 신진대사를 가속화해 자연스럽고 안전한 방식으로 지방을 녹이는 제품이다.
비엔씨글로벌 담당자는 “2024년까지 지속적인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 니즈에 맞는 최상의 제품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에스테틱 메디컬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엔씨글로벌은 에스테틱 메디컬 관련 24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2018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4년 만인 2022년에는 수출액 426억을 달성해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수출의탑’ 천만 달러 이상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에스테틱메디컬 산업을 리딩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