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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넬리아, 인체제대혈세포 배양액 담은 ‘마마퀸스템셀앰플’ 출시
다프넬리아, 인체제대혈세포 배양액 담은 ‘마마퀸스템셀앰플’ 출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6.1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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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넬리아만의 8종 발료추출물 특허 기술 담아∙∙∙“피부 활성감 전달”
사진=다프넬리아
사진=다프넬리아

[바이오타임즈] 발효화장품 전문브랜드 ㈜다프넬리아가 ‘마마퀸 스템셀 크림’ 라인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마마퀸 스템셀 앰플’은 농축된 앰플 형태로 만들어 주원료인 인체제대혈세포 배양액의 피부 흡수를 높이고 세라마이드 함량을 높여 얇고 부드러운 피부 광채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마퀸 스템셀 크림과 더불어 마마퀸 스템셀 앰플은 서울대 연구진이 30년 이상 연구∙개발한 USC-1994®의 성분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USC-1994®는 89가지 유효성분과 함께 ‘회춘 단백질’이라고 불리는 GDF11이 함유돼 있다. 

마마퀸 스템셀 앰플과 크림에 들어간 인체제대혈세포 배양액 속 엑소좀은 모공의 1,700분의 1크기로 다른 줄기세포와 비교해 가장 작고 균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유효성분을 2배 이상 깊이 전달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다프넬리아 측은 “다프넬리아의 마마퀸앰플과 크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 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제품에 사용된 원료 USC-1994®는 인체적용 테스트를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며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USC-1994® 1만 PPM이 함유된 제품을 4주간 사용한 결과, 눈가 주름 7.3% 개선과 기미∙색소침착에서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다프넬리아 측은 “마마퀸스템셀 크림과 앰플은 단백질 분해를 막고 수분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식물성 뮤신을 담았다”며 “특히 유효성분이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빠르고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을 도와주는 다프넬리아만의 특허 기술인 8종 발효추출물까지 담겨있어 피부에 활성감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크림과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빛나는 탄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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