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반려견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생식 정기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바프독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바프독은 NH디지털 Challenge+ 7기에 참여 중인 기업 주식회사 프레쉬아워가 운영하는 서비스다. 국내 최초 두 가지 고기를 섞어 만든 생식을 반려동물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알고리즘을 통해 정기구독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성 향상을 위한 토핑 제품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BARF, WHITE가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바프독이 100%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해 직접 만들어 반려견에게 믿고 줄 수 있으며, 사골분말이나 한천가루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은 진짜 사골 제품이다.
바프화이트의 주성분은 콜라겐과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글리신 등의 대표 영양성분으로 구성됐으며, 반려동물들의 건강 기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식품이다. 글루코사민은 관절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관절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콘드로이틴은 연골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역할을 하고, 히알루론산은 관절의 윤활을 도와 통증을 줄인다. 콜라겐은 피부와 모발의 주성분으로 피부 보습과 탄력,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바프화이트는 큐브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다. 이는 반려동물에게 먹는 것만큼 중요한 음수량을 늘릴 수 있는 제품으로, 물을 잘 마시지 않는 반려견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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