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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박영신 대표, MJ피부과 방문… 파트너십 강화
한국엘러간 박영신 대표, MJ피부과 방문… 파트너십 강화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4.2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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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 MJ피부과 김민주 대표원장(사진=한국엘러간)
왼쪽부터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 MJ피부과 김민주 대표원장(사진=한국엘러간)

[바이오타임즈]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가 MJ피부과(대표원장 김민주)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복잡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의약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보톡스, 쥬비덤, 볼라이트 등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는 물론, 노화의 징후와 원인을 파악해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박영신 대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애브비 면역학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며, 생물학적 제제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 적응증 확대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또한 한국 엘러간 안과 및 보톡스 치료 영역을 포함한 제약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역임한 바 있고, GSK 호흡기 사업부 총괄, 애보트 마취제 사업부 제품 매니저, 한국쉐링 피부과 및 산부인과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역량을 쌓아왔다.

박 대표는 오는 6월 V&MJ 메디컬그룹으로 확장 예정인 MJ피부과에 방문, 향후 한국 엘러간과의 우호적인 파트너십과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미래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김민주 대표원장은 “본원에서는 다가오는 6월 V&MJ 메디컬그룹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의 턴에이징센터와 더불어 얼굴의 빈공간을 고급스럽고 자연스럽게 채우는 볼류마이징 센터, 커스텀 피부 컨설팅으로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재생시켜주는 스킨부스터센터를 강화해 개인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엘러간사의 쥬비덤 필러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저분자량과 고분자량의 HA를 효율적으로 교차 결합한 앨러간만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히알루론산의 교차 결합의 비율이 높아진 만큼 점성과 응집력이 높아져 자연스러움과 유지 기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박 대표와의 긍정적인 대화를 통해 양사의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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