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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비츠(FREBITS) X 오잉, 10대들을 위한 재능기부 촬영 진행
프레비츠(FREBITS) X 오잉, 10대들을 위한 재능기부 촬영 진행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3.31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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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비츠)

[바이오타임즈]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FREBITS)와 Z세대 틴에이저 전용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오잉(Ohing)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재능기부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은 ‘나의 첫 피부 습관, 프레비츠(FREBITS)’라는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로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미란다 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의 광고·매거진 촬영을 진행했던 류형원 작가의 재능 나눔을 통해 10대들의 발랄함과 순수함을 담아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한 프레비츠(FREBITS)와 오잉(Ohing)은 ESG 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자 10대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인 ‘오비츠 크루’를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오비츠 크루를 통해 10대 틴에이저들의 꿈을 응원하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오비츠(오잉+프레비츠) 크루’의 명칭은 영어 Orbit(궤도, 영향권)에서 따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10대들과 함께 프레비츠(FREBITS)의 영향권을 넓혀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10대 청소년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오비츠 크루’는 앞으로 프레비츠(FREBITS)의 전 제품을 경험하며 건강한 피부 습관과 비건 뷰티의 중요성에 대해 톡톡 튀는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츠 크루의 멤버 이가영 학생은 “첫 촬영이라 긴장했는데 다들 어색하지 않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며 “앞으로 오비츠 크루로서 10대만이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프레비츠(FREBITS)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레비츠(FREBITS) 이현주 전무는 “이번 ‘오비츠 크루’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레비츠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속 가능한 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하는 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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