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뉴스] 전국 하수처리장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마약은? [카드뉴스] 전국 하수처리장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마약은? [바이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하수역학 기반 불법 마약류 사용행태에 대한 지난 3년간('20년~'22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서 검출된 마약류는 전량 인체로부터 배출된 소변인 것으로 가정한다.하수역학은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류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고, 하수유량과 하수 채집지역 내 인구수 등을 고려해 인구 대비 마약류 사용량을 추정한다. 수사∙단속기관의 적발 외에 실제로 사용되는 마약류의 종류 등을 파악할 수 있어 호주와 유럽연합 등에서도 활용 중인 조사기법이 카드뉴스 | 신서경 기자 | 2023-06-09 18:03 [카드뉴스] 환각 효과가 필로폰의 300배, 신종마약 LSD란? [카드뉴스] 환각 효과가 필로폰의 300배, 신종마약 LSD란? [바이오타임즈] 최근 울산 한 캠핑장에서 남성 3명이 웃통을 벗고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리다 붙잡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마약 종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 'LSD'를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LSD(리서직산 디에틸아마이드, Lisergic acid diethylamide)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마약이다. 보통 우표와 같은 형태의 종이에 그림으로 인쇄돼 판매되며, 환각 효과가 코카인의 100배, 필로폰의 30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s.co.kr 카드뉴스 | 신서경 기자 | 2022-08-26 15:49 [카드뉴스]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 검출, 마약중독 실태는? [카드뉴스]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 검출, 마약중독 실태는? [바이오타임즈] 매년 6월 26일은 UN에서 정한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이다. 우리나라 마약사범은 매년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마약 청정국으로 불리던 우리나라는 이미 2016년 UN의 마약청정국 기준선인 1만 명(10만 명당 25.2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마약류 사범은 1만 6,153명에 이르렀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7개 대규모 하수처리장을 조사한 결과, 모든 곳에서 불법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 특히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은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검출됐다.[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 카드뉴스 | 신서경 기자 | 2022-06-24 17:47 식약처, “의료용 마약용 진통제 최초 치료로 사용하지 말 것” 식약처, “의료용 마약용 진통제 최초 치료로 사용하지 말 것” [바이오타임즈]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마약류 진통제 ‘펜타닐 패치’를 투약·유통하는 사건이 적발되면서 마약 오남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또한 정부가 하수 속에 녹아있는 성분을 바탕으로 국내 마약 사용 실태를 유추하는 사업을 벌인 가운데, 전국 57개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 등 마약과 관련한 성분이 검출되는 등 마약 청정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는 이미 전국적으로 마약이 유통돼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남용의 가능성이 크고 의존성을 일으키기 쉬운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12종과 항불안제 10종 정책 | 박세아 기자 | 2021-05-27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