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머징 ②] 중남미 72조 시장 노린다…韓 제약업계 '활로 모색' [파머징 ②] 중남미 72조 시장 노린다…韓 제약업계 '활로 모색'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파머징마켓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는 가운데 ‘떠오르는 제약 신흥 시장’, 이른바 파머징마켓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머징은 제약(Phamacy)과 신흥(Emerging)의 합성어로 중동·중남미·동남아 등 신흥 제약시장을 의미한다.새로운 기회 찾기에 열을 올리는 K-제약바이오 기업에 파머징 지역의 경제성장에 따른 시장 확대와 인구 고령화, 의료 수요 증가 등은 큰 기회요인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기업 진출 현황 및 각 시장별 전망을 알아봤다(편집자 주).◇급성장하 이슈 | 김가람 기자 | 2023-09-08 09:00 韓 제약기업들, 중남미·인니 의약품 시장 향해 '돌격' 韓 제약기업들, 중남미·인니 의약품 시장 향해 '돌격' [바이오타임즈] 중남미, 인도네시아 등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늘고 있다. 업계는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마련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통합 의약품청 설립 추진…급성장하는 중남미 ‘정조준’중남미 지역에 통합 의약품청이 설립된다. 통합 의약품청은 유럽의약품청(EMA)과 같이 권역 내 의약품 평가와 감독을 총괄하게 된다.지난 23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중남미 각국은 곧 미국 워싱턴 DC에서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의약품청 이슈 | 김가람 기자 | 2023-07-26 1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