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브란스병원, 62세 남성에 뇌사자 팔 이식 성공···수술 과정 어땠나 세브란스병원, 62세 남성에 뇌사자 팔 이식 성공···수술 과정 어땠나 [바이오타임즈]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작업 중 사고로 오른팔이 절단된 남성의 팔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3년간 치밀한 준비 끝에 얻은 성과이자, 2018년 손·팔 이식이 법적으로 허용된 후 첫 수술이다.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수부 이식팀 성형외과 홍종원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 이식외과 주동진 교수는 21일 뇌사 기증자의 팔을 업무 중 오른팔을 다친 남성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62세 남성 최 모 씨는 2년 전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 아랫부분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몇 개월 후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를 찾은 최 씨 신기술 | 김수진 기자 | 2021-01-22 12: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