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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후 회복기간 부담 크다면? ‘스트림라이트 라섹’으로 도움받아야
라섹 후 회복기간 부담 크다면? ‘스트림라이트 라섹’으로 도움받아야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1.10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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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사진=클리어서울안과)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사진=클리어서울안과)

[바이오타임즈]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시각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컴퓨터나 노트북 화면을 보며 업무를 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눈 건강은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특히나 근시나 원시, 혹은 난시가 있는 경우 안경과 콘텍트렌즈의 도움을 받지만 다양한 불편감으로 인해 시력교정술과 같은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시력교정술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현대인들의 경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라식수술을 선호한다고 볼 수 있다. 라식은 절편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데 어느정도의 여유각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각막 두께가 여유치 못한 사람들은 라식수술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라섹수술을 고려할 수 있지만 통증에 대한 두려움과 회복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술을 지속적으로 미루게 될 수 있다.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은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EX500 장비를 이용하는 스트림라이트 라섹 수술”이라고 소개하며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기존 라섹수술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각막상피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알코올이나 브러쉬를 이용하지 않고 수술의 모든 과정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수술이 진행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기에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및 합병증 발생률을 낮출 수 있었고 불필요한 부분엔 절삭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통증 역시 줄어 회복이 빠르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라섹 과정 중 각막상피가 재생되는 기간이 약 3-4일 정도 소요되었다면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1-2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하여 수술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또한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충격에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력교정수술을 이용하여 시력을 회복했다면, 수술 후 관리도 매우 신경써야 한다. 시력이 회복되었다고 해도 눈은 일정 기간동안은 매우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눈에 자극을 줄이며 눈 건강관리에 힘써주는 것이 좋다.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 수술을 계획할 땐 안과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숙련된 의료진이 집도하는지, 임상경험은 풍부한지, 수술에 사용되는 장비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지, 그리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알맞는 수술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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