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메디컬코스메틱 전문 제조 및 유통기업 ㈜올바른과 삼성미플러스의원이 홈케어 제품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바른은 본연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체계적인 데일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 브랜드 ‘플렉스킨’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플렉스킨은 현재 전국 약 700개 병의원에 입점한 메디컬코스메틱 브랜드로 알려졌다.
이번 ㈜올바른과 협약을 맺은 삼성미플러스의원은 피부, 성형동안, 두피모발, 비만, 도수&물리치료클리닉 등 다양한 분야를 진료하며 환자의 건강과 미용 등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과 삼성미플러스의원이 레이저 시술을 하고 난 이후 관리를 위한 홈케어 제품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과 관련한 것으로, 신제품 ‘버터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바른과 협약하는 삼성미플러스의원에서 먼저 사용될 해당 제품은 레이저 시술을 하고 난 이후 물리적으로 손상된 피부 세포에 대해서 복합성장인자를 이용,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버터온’은 더마 코스메틱 제품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올바른, 다양한 임상 시술을 바탕으로 홈케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삼성미플러스의원이 협약해 개발하는 만큼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된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바른 관계자는 “피부 전문가들이 협력해 공동개발하는 제품인 만큼 레이저 시술 후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집에서도 손쉽게 진정케어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메디컬 시장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더마 코스메틱 분야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