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서울 강남구 소재 피부과 '브랜뉴클리닉(대표원장 윤성은)'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시행, 새 진료 철학과 비전을 공개했다.
브랜뉴클리닉에 따르면 12월 11일 진료 철학 및 고객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 내기 위해 차별화된 CI(Corporate Identity)를 디자인해 공개했다. 독자적인 이념 및 비전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통일하여 시각화한 점이 돋보인다.
또 '위대한 작은 변화, 다시 태어나는 경험'이란 슬로건 아래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다시 태어나는 경험이란 의미의 '브랜뉴(BRAND NEW)' 명칭처럼 고객의 피부를 새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미션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브랜뉴에 '브랜드 유(BRAND YOU)'라는 중의적 표현을 어필하며 개인별 얼굴형, 체형 등에 따라 자연스럽고 이상적인 비율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원내 인테리어에도 신경 썼다. 브랜뉴클리닉이 선보이는 의료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인테리어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윤성은 원장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YSE'를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고객의 주요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브랜드 헤리티지 원료를 갖춘 제품들을 다수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지난 2011년 윤곽주사 및 조각주사를 개발하고 이어 2015년에 연어주사와 아기주사를 결합한 연아주사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환자 개개인의 얼굴형과 니즈에 맞게 세심하게 시술하는 브랜뉴의 철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단행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