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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출연
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출연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11.1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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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닥터의원)
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이 탈모 주치의로 출연했다(사진=‘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5화 방송화면 갈무리)

[바이오타임즈] 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5화 <한 번 시작되면 다 빠진다 끝없는 탈모!> 편에 탈모 주치의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배우 박준규, 아내 진송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전자 검사를 통해 탈모 유전자의 유무, 혈통 비율,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병 발병률 등을 확인하고, 참닥터 김주용 원장이 탈모 주치의로 출연해 탈모에 대한 예방법, 주의사항,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진송아는 평소 걱정하는 건강 문제에 대해서 “제일 걱정되는 건 탈모다. 머리숱이 가늘어지고 있다. 남편은 정수리 부분에 탈모가 살짝 있다”고 말했고, 이에 김주용 원장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이 탈모의 시작이 맞다”고 진단했다

이어 영상자료를 통해 부부의 탈모 진행 상황, 일상생활 습관, 식습관 등을 함께 모니터링 하고, 탈모 종류에 따른 원인과 치료법, 탈모에 좋은 생활 습관, 식습관, 운동법 등을 소개하고 탈모 예방과 개선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했다.

김주용 원장은 “탈모는 예고 없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 및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탈모라고 생각되거나, 탈모가 없어도 현재의 모낭 및 모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이 상관없이 두피, 모발, 모낭에 대한 안티에이징 관리와 탈모가 있다면 주사 치료가 도움이 된다. 면적이나 정도가 심한 탈모의 경우에는 모발이식 외에는 이전의 밀도와 볼륨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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