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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볼살과 이중턱 개선에 효과적인 극초단파 온다리프팅
처진 볼살과 이중턱 개선에 효과적인 극초단파 온다리프팅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8.07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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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청담아티젠 윤승환 원장
도움말=청담아티젠 윤승환 원장

[바이오타임즈]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단순하게 피부 결이나 피부 톤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볼살이 처지고, 턱살이 늘어져서 이중 턱이 형성되며, 팔자 주름이 깊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노화에 의한 피부 탄력 저하는 홈케어 만으로는 근본적인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개선을 위해서는 장비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탄력 개선을 위해서 사용하는 장비 중, 초음파를 이용한 울쎄라 리프팅과 고주파를 이용한 써마지 리프팅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장비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를 사용하는 온다 리프팅이 새롭게 등장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다리프팅은 에너지를 밖에서 피부로 순차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고, 마이크로 웨이브를 특정한 깊이의 타깃층에 집중시켜 피부를 재생시키고, 심부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에너지손실은 줄이고, 단시간에 많은 양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강력한 쿨링 시스템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점 또한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청담아티젠 윤승환 원장은 “온다 리프팅은 3mm, 7mm의 2가지 팁을 사용해 얼굴과 바디에 적용 가능하며, 피부 두께와 피하지방의 양에 따라서 에너지를 조절함으로써 적절한 적정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다. 얼굴은 볼 처짐과 이중 턱을 개선해 매끈한 V라인을 만들 수 있으며, 바디는 지방을 감소시키고, 셀룰라이트를 개선함으로써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온다리프팅은 시술 시 통증이 없고, 시술 후 일상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이 받기에도 큰 부담이 없다. 다만 개개인의 피부 탄력과 두께 등을 고려하여 맞춤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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