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물담배 위험성 더욱 커져 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물담배 위험성 더욱 커져 [바이오타임즈] 러시아에 가면 사람들이 삼삼오오 둘러앉아 무엇인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 주위로 은은한 회색빛 연기와 달콤한 향기가 퍼지는데, 바로 물담배 ‘깔랸(Кальян, 이하 물담배)’이다. 국내에서는 후카(Hookah), 시샤(Shisha) 등으로 더 잘 알려진 깔랸은 러시아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 그러나 이 물담배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코로나19 바이러스 포함 다양한 호흡기 계통 전염병 예방에 악영향러시아인들은 휴식시간에 즐기는 물담배가 신체에 무해하다고 생각 국제 | 이승희(모스크바국립대학교 법학대학원) | 2020-08-25 13: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