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C녹십자, ‘헴리브라’ 혈전 이상 사례 보고율 ‘8인자 제제’보다 2.8배 높아 GC녹십자, ‘헴리브라’ 혈전 이상 사례 보고율 ‘8인자 제제’보다 2.8배 높아 [바이오타임즈]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혈전 이상 사례 보고율이 8인자 제제보다 2.8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GC녹십자가 미국출혈장애학회(Bleeding Disorders Conference, BDC)에 참가해 미국 FDA 의약품 이상 사례 보고시스템(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이하 FAERS)에 보고된 헴리브라와 8인자 제제의 혈전 이상 사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미국혈우병재단(NHF)에서 올해 75번째로 주최하는 미국출혈장애학회(BDC)는 출혈 기업 | 정민아 기자 | 2023-08-21 11:32 '인기 비만약' 삭센다·위고비 부작용 파장 커지나…EMA 조사 착수 '인기 비만약' 삭센다·위고비 부작용 파장 커지나…EMA 조사 착수 [바이오타임즈] 비만 치료제가 거대 시장으로 확대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인기 비만약으로 인기몰이 중인 ‘삭센다’와 ‘위고비(오젬픽)’를 투여 받은 환자가 자살 또는 자해 충동을 느낀다는 이상반응이 보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비만 인구 급증에 치료제도 수요 급팽창...공급 넘어서는 인기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와 위고비는 전 세계적인 품귀 현상을 일으키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더 뛰어난 감량 효과를 가진 미국 일라이릴리의 당뇨 치료제 마운자로(Mounjaro)까지, 비만 치료제는 거대 시장으로 치열한 경쟁 이슈 | 김가람 기자 | 2023-07-14 18:37 세계 최초 치매치료제 ‘아두헬름’ 연이은 논란, 후발주자 맹추격에 “속 타네” 세계 최초 치매치료제 ‘아두헬름’ 연이은 논란, 후발주자 맹추격에 “속 타네” [바이오타임즈]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승인받은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헬름(Aduhelm)’(성분명 아두카누맙)이 약효와 부작용에 관한 논란이 지속하는 가운데, 후발주자들의 맹추격까지 받고 있다.지난 6월 출시된 아두헬름은 미국에서 2003년 첫 신약 출시 후 20년 만에 탄생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다. 지금까지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들은 일시적 증상 완화나 진행 속도만을 소폭 지연시키는 정도였으나, 이 약은 알츠하이머 증상을 단순히 완화하는 것이 아닌 질병 원인에 대한 치료제로 처음 승인돼 큰 관심을 모았다.아두 이슈 | 정민아 기자 | 2021-11-23 17: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