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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입 냄새 퇴치”,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전개
“직장인 입 냄새 퇴치”,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전개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3.03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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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종로 등 서울 내 오피스 밀집 지역 방문
무알코올·순한맛 특징인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마우스워시’ 증정
(사진=)
리스테린(Listerine)이 서울 내 주요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존슨앤드존슨)

[바이오타임즈]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이 8일(수)까지 서울 내 주요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미팅이나 회의 등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이 잦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입 냄새 원인균을 제거하는 리스테린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행사 기간 구취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마우스워시’를 증정한다.

리스테린 측은 지난 2일(목) 여의도 ABL 타워와 LS용산타워 앞에서 첫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3일(금) 마포구 상암문화광장 △6일(월)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 △7일(화) 여의도 극동VIP 빌딩 앞 △8일(수) 선릉역 1번 출구 부근 등 서울 곳곳의 오피스 밀집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는 유칼립톨, 티몰, 살리실산 메틸, 멘톨 네 가지 에센셜 오일로 구성된 구강청결제다. 시중의 CPC(염화세틸피리디늄) 기반 구강청결제와 달리 칫솔질 직후 사용해도 색소 침착이나 치아 부식의 우려가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아 만 7세 이상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순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입 냄새 원인균을 99.9% 제거하고 세균 억제 효과가 12시간 동안 지속되어 점심 식사 후 칫솔질을 하더라도 늦은 오후가 되면 입냄새가 느껴졌던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구취 제거뿐 아니라 잇몸 건강을 개선하고 프라그를 감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리스테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시 입 냄새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더욱 많아졌다”면서 “현대인의 평균 칫솔질 시간은 1분 미만이며 이 과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강 면적은 전체의 25% 뿐이다. 이때 입 안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까지 제거해 센스 있는 자기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 바로 리스테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 많은 직장인이 리스테린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종로구, 마포구, 영등포구, 강남구 등을 찾아 샘플링 무상 증정 행사를 전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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