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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신약개발전문위원회 출범, AI 통한 디지털 전환과 협업 생태계 가속화 약속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 출범, AI 통한 디지털 전환과 협업 생태계 가속화 약속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3.02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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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제1차 회의 개최, 19개 제약바이오기업 참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형 AI 신약개발 연구협력모델 구축 모색
동아ST 한태동 상무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 전경(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 전경(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타임즈]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는 19개 제약바이오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를 발족,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R&D) 부문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계 전문가들이 만든 모임이다.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는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R&D 현안 논의, AI 신약 개발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 공유,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터 활용 대정부 정책과제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는 AI 신약 개발 경진대회, AI 신약 개발 생태계 활성화 워크숍 등 2023년도 AI신약개발지원센터 사업 추진안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감한 보건의료 데이터 등의 유출 걱정 없이 다른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AI 신약 개발 연구 협력 모델 구축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아울러 동아ST 한태동 상무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한태동 위원장은 “AI 신약 개발 경쟁력 제고에 꼭 필요한 산-학-연 협력은 정부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산업계와 대학, 그리고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력 연구체계 구축을 통해 실현할 수 있다”며 “기업과 기업, 기업과 대학, 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데이터 연계 협업체계가 구축되면 저비용 고효율의 신약개발 R&D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대봉엘에스(박은주 연구소장) ▲대원제약(길선희 이사) ▲대웅제약(박준석 센터장) ▲동아ST(한태동 상무) ▲동화약품(황연하 연구소장) ▲보령제약(권석영 상무) ▲삼진제약(이수민 센터장) ▲신풍제약(주청 연구본부장) ▲SK케미칼(유헌승 센터장) ▲HK이노엔(김봉태 연구소장) ▲LG화학(곽영신 수석위원) ▲유한양행(김태균 이사) ▲일동제약(윤홍철 상무) ▲일양약품(신재수 상무) ▲JW중외제약(강진석 센터장) ▲한독(문병곤 연구소장) ▲한미약품(최창주 이사) ▲현대약품(김성헌 연구소장) ▲휴온스(음현애 이사)로 구성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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