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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민건강의원, 영상의학과 전문의 3.0T MRI 판독 선봬 “영상 검사 신속함과 정밀도 높일 것”
세종국민건강의원, 영상의학과 전문의 3.0T MRI 판독 선봬 “영상 검사 신속함과 정밀도 높일 것”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2.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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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민건강의원 영상의학과 전문의 하모인 원장(사진=세종국민건강의원)
세종국민건강의원 영상의학과 전문의 하모인 원장(사진=세종국민건강의원)

[바이오타임즈] 세종국민건강의원(대표원장 김혜원)이 최신 3.0T MRI를 도입하면서 세종시 내 프리미엄 검진센터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확장 이전하며 양질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의료 장비와 원스톱 검진 시스템을 구축한 세종국민건강의원은 필립스사(PHILIPS 社)의 3차원 입체 영상 기술이 적용된 ‘INGENIA(인제니아) 3.0T CX 시스템’ 자기공명영상장치를 도입해 기존 대비 검사 시간은 40% 줄이고, 정확도는 높였다.

특히 인체 조직의 선명도와 대조도의 극대화로 뇌·복부·골반·근골격계·유방·심장·혈관 등 부위별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한다.

3.0T MRI 고해상도 영상 기술은 뇌 질환 및 뇌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 목적의 뇌 MRI, 뇌MRA 검사에 유리하다. 두통, 뇌졸중, 어지럼증, 난청, 이명, 치매 등 다양한 뇌 질환 진단에 도움이 된다. 뇌 MRI와 뇌 MRA를 함께 검사하면 뇌종양·뇌졸중·뇌경색·뇌출혈·뇌동맥류 등 판독이 어려운 미세한 혈관 병변 진단에도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영상의학과 전문의(하모인 원장)가 상주해 더욱 빠른 판독과 정밀한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종국민건강의원 김혜원 대표 원장은 “충청권 지역의 하이엔드 건강검진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최신의 첨단 3.0T MRI를 도입하게 됐다. 영상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정확한 진단을 돕는 고해상도 의료 장비와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빠르고 정확한 판독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최신 장비를 도입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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