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연세굿데이치과는 국민일보가 주최한 ‘2022 올해의 국민브랜드 대상’ 치과의원 부문에서 대상 1위를 단독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국민일보 대표이사와 다수의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 분야는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공공, 교육 등 11개 분야의 100여 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소비자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했다.
연세굿데이치과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소비자 만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해당 상을 받았다.
한편 시상을 진행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연세굿데이치과가 실제 대학병원과 유사한 진료체계를 갖추기 위해 분야별 의료진을 상주시키고, 실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상 교육을 활발히 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과 의료계에 앞장서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연세굿데이치과 김진욱 원장은 “기업이든 자영업이든 결국에는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수상을 통해 ‘연세굿데이’라는 브랜드를 꽃피우게 될 수 있어서 기쁘다. 개원한 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직원뿐만 아니라 치료를 맡겨주셨던 모든 환자분 덕분에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더 많은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강한 치과의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