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비타민하우스는 자사의 프리미엄 장 건강 브랜드 ‘VHOME(비옴)’에서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7포 체험분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비타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4’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로 각광받는 K-낙산균을 고함량으로 담아낸 제품으로, 낙산균 200mg에 보울라디, 낫또당화균, 유산균을 최적으로 배합한 4중 포뮬러를 자랑한다.
낙산균은 체내에 들어가면 스스로 자연 캡슐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위산과 담즙산에 강하고 80~90도의 고온에도 살아남는 강인한 생존력을 지녀 좀비 프로바이오틱스로도 불린다. 특히 유산균 섭취 이유인 ‘낙산’을 생성하는 능력이 훨씬 탁월하고 산소가 없는 대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무엇보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4’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 장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낙산균인 K-낙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점이 차별화된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4는 낙산균과 더불어 유해균 배출에 탁월한 보울라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는 낫또당화균, 낙산균 증식을 돕는 유산균까지 고함량으로 제대로 배합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라며 “낙산균은 본래 월등한 균주였으나 기술의 한계로 고함량 제품의 상용화가 힘들었지만 비타민하우스만의 기술력과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마침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균주와 배합을 바탕으로 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만큼 그간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느끼지 못한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