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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주근깨·잡티 제거 위한 레이저 토닝, 주의할 점은?
기미·주근깨·잡티 제거 위한 레이저 토닝, 주의할 점은?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1.20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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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원장(사진=맑은동안의원)
문영주 원장(사진=맑은동안의원)

[바이오타임즈]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마스크 해제를 앞두고 피부의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에는 전반적인 피부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개개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와 관리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게 되어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편이다. 피부에 발생한 거뭇거뭇한 기미, 잡티, 색소침착 등 피부질환은 처음엔 색소가 진하지 않아 방치하는 이들이 많지만,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방치하게 되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점점 범위가 넓어지거나 색소가 진해지고 뿌리가 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색소질환이 생겼다면 피부과를 찾아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기미’는 노화와 자외선의 영향으로 생기며 멜라닌 색소가 진피 및 표피에 생겨 갈색 반점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주근깨’는 10~20대의 젊은 층에서 주로 나타나며, 햇빛이나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고 황갈색의 반점으로 나타난다. ‘잡티’는 기미나 주근깨와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동반되는 경우가 잦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을 제거하기 위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색소질환 치료 프로그램은 ‘레이저토닝’이다.

레이저토닝은 진피까지 도달하는 레이저 파장을 이용해 색소질환을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와 경계가 불분명한 기미, 잡티 등을 치료한다. 피부층은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나뉘는데,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시키기 때문에 주변 피부 손상이나 흉터가 남지 않고, 시술 후 피부의 손상도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기미 및 잡티와 같은 색소 병변만 치료하는 것이 아닌 피부톤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시술 후 무리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 직장인들도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다.

맑은동안의원 문영주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피부색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탄력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시술 중 하나이다. 다만 시술 당일에는 전반적으로 얼굴이 붉어질 수 있으며, 피부 타입에 따라 일시적으로 홍반이 생길 수도 있으니 환자의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의료진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이다. 겨울철에도 외출 30분 전에는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하고,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자외선양이 더욱 많은 스키장에서는 여름 못지 않게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한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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