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01-29 14:15 (일)
고도근시 교정도 가능한 스마일라식, 수술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은?
고도근시 교정도 가능한 스마일라식, 수술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은?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1.1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성우 원장(사진=GS안과)
이성우 원장(사진=GS안과)

[바이오타임즈] 시력저하를 겪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와 비교해 TV, 스마트폰 등에 노출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소아청소년의 근시비율이 높아진 것이다.

실제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체 근시환자 중 10~19세 비율은 36%, 0~9세는 21%로 근시환자의 절반 이상은 소아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소아청소년의 근시비율은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소아청소년기부터 오랜 시간 안경을 써온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버킷리스트로 시력교정술을 꼽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안경 착용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혹은 심미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안과를 찾는다.

하지만 라식, 라섹 등의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모든 경우 아무런 제약없이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막이 너무 얇거나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근시가 심해 각막을 많이 깎아야 하는 경우 등은 레이저 시력교정술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특히 고도근시가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고도근시는 안구가 길어진 상태로 먼 곳이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할 뿐 아니라 망막박리 등 망막질환 및 녹내장 위험성도 높다.

이러한 경우 각막이 안전수준 이하로 얇아지면 각막 강성도가 약해지고 안압을 견디지 못해 각막확장증, 원추각막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시력교정술 후 급격한 시력저하와 시력손상도 유발할 수 있다.

각막 문제로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렵다면 스마일라식을 고려할 수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거나 각막상피 제거를 하지 않고 실질부위 2mm의 최소절개로 수술을 진행한다.

이는 각막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 및 각막 신경 손상이 적어서 부작용 우려를 덜 수 있다. 통증이 적고 일상 복귀가 빠른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각막 최소절개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초고도근시, 고도난시가 있어도 스마일라식을 적용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

스마일라식은 수술 전 정밀검사를 통해 교정 가능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시력, 안구상태, 각막상태 등에 적합한 시력교정술을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 의료진의 숙련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스마일라식은 고난이도 수술인만큼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한 의료진의 숙련도가 뒷받침되어야 높은 시력의 질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병원 선택 시 사전에 철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는지,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철저한 사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여부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GS안과 이성우 원장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