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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주요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논의
차바이오텍,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주요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논의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2.12.29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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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면역세포치료제, 만성 요통 및 난소기능부전 세포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소개
30여 개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1:1 미팅 진행 예정

[바이오타임즈] 차바이오텍(085660, 대표 오상훈)은 2023년 1월 9~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1:1 미팅을 통해 현재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공동개발, 투자유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이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CordSTEM-DD’ ▲난소기능부전 세포치료제 ‘CordSTEM-POI’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CBT-NPC’이다.

특히 30여 개의 글로벌 제약사와 미팅을 계획하고 있어 파트너십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은영 차바이오그룹 전략BD본부장은 “많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차바이오텍의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차바이오텍의 핵심기술과 주요 세포치료제 개발현황을 적극적으로 알려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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