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유일 7년 연속 메인 트랙 발표
3대 성장 축 기반 2023년 사업계획 및 중장기 로드맵 제시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에서 투자자 및 고객사 미팅 강화로 파트너십 확대 추진
3대 성장 축 기반 2023년 사업계획 및 중장기 로드맵 제시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에서 투자자 및 고객사 미팅 강화로 파트너십 확대 추진

[바이오타임즈]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023년 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한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 기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업계 최대 규모 행사로, 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가 올해 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 트랙(Main Track)’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현지 시각 11일(수) 오후 2시 15분 그랜드볼룸(Grand Ballroom)에서 ▲생산능력(Capacity), ▲포트폴리오(Portfolio), ▲글로벌 거점(Geography) 등 3대 성장축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이어 2023년 사업 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만큼 적극적인 고객사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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